↑ 유지태가 신입에게 몸조심하라고 신신당부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
12일 오후 방송된 KBS2 ‘매드독’에서는 보험사기범 고진철을 쫓는 박재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재수는 사고를 가장해 여자친구를 사망하게 한 뒤 보험금을 여러차례 타낸 고진철을 쫓았다.
박재수는 고진철을 쫓던 중 고진철의 여자친구가 임신중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박재수는 최강우(유지태 분)에게 “사고 당시 임신 3개월이었다. 어떻게 자기 자식을 가진 여자를. 가만히 못 있겠다”고 분노했다.
이에 최강우는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따라만 가 거리 두
그러나 박재수는 고진철과의 추돌사고를 겪어 병원으로 향했다. 수술실에 들어선 박재수의 보호자가 병원을 찾았고, 알고보니 박재수는 출산을 앞둔 여자친구가 있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