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박진영이 헤이즈와 발라드 듀엣곡을 부른다.
박진영은 13일 SNS을 통해 앞서 예고됐던 듀엣곡 여자 가수가 헤이즈라고 소개했다. 헤이즈는 올여름 '비도 오고 그래서'를 통해 음원차트를 휩쓴 바 있다.
박진영은 "'파티피플'에서 그녀의 노래하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보면서 '어쩜 저렇게 온 진심을 다해 노래를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날까지도 계속 생각이 나 노래 하나를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무슨 생각으로 이 노래를 만들었는지 알아줄 것
박진영은 오는 16일 헤이즈와 부른 듀엣곡 '후회해'를 발표한 뒤 12월에는 댄스곡 공개와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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