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탑 /사진=스타투데이 |
대마초 흡연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빅뱅 탑(최승현, 30)이 6개월만에 SNS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탑은 12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 /사진=탑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은 냉장고에 크리스피 샌드위치와 아이스크림 등이 쌓여있는 사진.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지 않지만 팬들은 탑이 오랜만에 SNS에 게시물을 남겼다는 것만으로 반가워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추측됩니다.
반가워한 팬들과 달리 누리꾼들은 “벌써 SNS를??”, “자숙 중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의미가 없다”, “생존신고인가”, “가만히 있어라. 아직 나올 때 아니다”, “지금 상황
한편, 탑은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한서희 씨와 함께 대마초 2회, 대마액상 2회 등 총 4회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천원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