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아. 제공| KB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부산영화제 개막을 화려하게 밝히며 영화제 초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윤아는 12일 막을 올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장동건과 MC를 맡아 등이 깊게 파인 레이스시스루 드레스로 레드카펫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뷔 10년차를 맞는 윤아는 한결같은 여신 미모를 자랑해왔다.
소녀시대 센터로 2007년 데뷔한 윤아는 2008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서 '장새벽'역을 맡아 배우 지창욱과 호흡을 맞췄다. 18살이던 윤아는 당시 시청률 45%에 육박했던 드라마의 주연으로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가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새벽이'로 불리며 대중에 얼굴을 알린 윤아는 당시에도 뛰어난 미모 덕에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윤아를
윤아는 연초 개봉한 영화 '공조'에서 털털한 매력을 뽐낸데 이어 지난 9월 종영한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주인공 은산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의 길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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