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천정환 기자 |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은 13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메리와 마녀의 꽃’ 인터뷰에서 “이번 작품을 통해 ‘전진하고 싶을 때 캐릭터에 나오는 메리처럼 용기 있기 한 발을 내딛어서 앞으로 전진하라’라는 말을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작이 마음의 내면을 표현한 작품이었다면 이번에는 정반대다. 소녀의 다이나믹한, 역동성을 그려낸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보는 분들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모두가 관람할 수 있게 한 작품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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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