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혼일기2' 김소영-오상진 부부. 사진l 네이버TV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신혼일기2’에 출연하는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부부가 달달한 결혼 생활을 예고했다.
14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예능 ‘신혼일기2’는 네이버TV를 통해 “토요일 저녁에 만나는 새내기 부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약 15초 분량의 짧은 예고편. 영상 속 오상진은 이불을 털면서 등장하는데 왠지 허당기 넘친다. ‘빙구미 오상진’이라는 자막과 함께 아내 김소영 아나운서를 향해 장난을 치는 오상진의 모습이 나온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엉뚱미 김소영’이라는 자막과 함께 발로 박수를 치는 개인기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영상은 헤어롤을 말고 있는 김소영 아나운서와 검은색 후드 티셔츠를 입은 오상진
tvN 예능 ‘신혼일기2’는 가상 연애, 가상 결혼이 아닌 진짜 연예인 부부가 등장해 리얼한 신혼 생활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4일 오후 7시 40분에 오상진, 김소영 편이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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