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휘성, 성시경 등 내로라하는 발라드 남신(男神)들이 잇따라 컴백 일정을 내놓으며 음악팬들을 가슴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임창정과 휘성이 오는 23일 동시 출격을 예고한 가운데 보컬그룹 포맨이 시간차 공세에 나선다.
13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에 따르면 포맨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정규 6집 'REMEMBER ME'를 발표
포맨의 컴백은 2014년 발표한 정규 5집 '1998' 이후 약 3년 5개월 만. 특히 이번 앨범에는 제작자 윤민수가 앨범 총괄 프로듀서로 나서며 높은 음악성을 예고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