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임.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이태임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제26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이태임이 아름다운 몸매로 주목받은 가운데, 이태임이 과거 자신의 고민을 말했던 것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26회 부일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이태임은 베이비핑크색의 볼륨감을 살려주는 드레스를 입어 주목을 받았다.
이태임은 지난 3일 추석특집으로 진행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원래는 남자답고 털털한 성격인데 소심해졌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태임은 "말을 하면 기사로 나오고 그게 논란이 된다. 농담으로 한 말도 논란이 되버려 말하기가
한편, 이태임은 예원과의 구설로 인한 슬럼프를 딛고, 지난 8월 종영한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백치미 악녀 윤성희 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악녀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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