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프로듀서 테디와 열애설이 불거지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제니는 뉴질랜드에서 살다 오디션에 발탁돼 한국에 와 블랙핑크로 데뷔한 멤버. 이국적인 미모로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됐다.
새침한 외모와 달리 제니는 성대모사 개인기도 척척 해내는 팔방미인. 제니는 2016년 11월 블랙핑크가 데뷔후 첫 출연한 예능인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잠시 머뭇거리던 제니는 양현석 목소리로 '휘파람'을 부르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여 팬들을 엄마 미소짓게 했다. 또 이날 제니는 정형돈과 데프콘이 시킨 '휘파람'중 '휘파람파람' 부
한편, 14일 한 매체에 의해 불거진 두 사람의 열애설은 소문으로 끝났다. 두사람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테디와 제니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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