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써니·효연, 속도 빠른 제트 보트에 만족…“오빠 달려”

↑ ‘배틀트립’ 소녀시대 써니와 효연이 제트 보트에 만족감을 표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틀트립’ 소녀시대 써니와 효연이 제트 보트에 만족감을 표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소녀시대 효연과 써니가 호주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햄버거로 배를 채운 소녀시대 써니와 효연은 제트 보트에 도전했다.

소녀시대 효연과 써니는 급격하게 도는 제트 보트에 비명을 지르며 즐겼다. 이어 써니는 “오빠 달려”라며 소리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운전자는 즐거워하는 그들에 힘입어 더욱 빠른 속도를 내며 회전했고, 써니와 효연은 마지막까지 즐기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제트 보트에 내린 효연은 “제트 보트 탔는데 재밌긴 정말 재밌다. 그런데 다 젖었다”고 말하며 함박미소를 지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