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120평 럭셔리하우스...재산은 어느 정도? "몇십억+외제차7대"

↑ '나 혼자 산다' 도끼.제공l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래퍼 도끼가 120평 소유의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한 가운데, 그의 재산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은 딘딘과 함께 이상민이 사즌 4분의 1하우스 옆집인 도끼의 집을 방문했다. 공개된 도끼의 하우스는 여의도와 한강이 한 눈에 보이는 뷰와 2층으로 이루어진 120평의 규모를 자랑했다. 발코니에는 농구대가 설치돼 있었고, 층마다 냉장고가 따로 놓여 있었으며 곳곳에 명품 슬리퍼가 진열돼있어 이상민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도끼는 그간 다수의 예능을 통해서 럭셔리 하우스와 자신의 재산에 대해 자랑한 바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도끼는 자신이 살고있는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 도끼의 화려한 일상에 김영철은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겠다. 재산이 어느 정도냐”라고 물었다. 이에 도끼는 “한 몇십 억 되려나?”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7대의 스포츠카부터 고급 세단까지, 소유하고 있는 차량과 명품 악세서리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끼는 지난 2014년부터 Mnet '쇼미더머니3', '쇼미더머니5', '쇼미더머니6'의 프로듀서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