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은민이 액션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그리다’ 언론사시화에는 배우 황상경, 박지연, 고은민 등이 참석했다.
‘그리다’의 세 번째 이야기 ‘림동미’에서 동미 역을 맡은 고은민은 극중 액션신에 대해 “스태프, 배우들이 충분한 의논을 하고 촬영을 했기 때문에 큰 사고는 없었다”면서 “추운 겨울에 촬영했었는데, 다들 훈훈하게 안전하게 잘 촬영 마무리했다”고 그때를 회상했다.
이어 “평소에도 액션에 흥미와 관심이 많
‘그리다’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남북 분단이 남긴 세 가지 그리움을 담은 옵니버스 영화다. 오는 10월 26일 개봉.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