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별별며느리' 남상지가 감금당했다.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별별며느리' (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 87회에서는 박상구(최정우 분)가 박지호(남상지 분)를 감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상구는 박지호와 최동주(이창엽 분)의 관계에 분노를 표했다. 그는 최수찬(김병춘 분)의 집에 찾아가 깽판을 치는가 하면, 최동주에게 돈 봉투를 건네며 협박하기도 했다.
뿐만
이에 박지호는 비밀의 방문을 두드리며 “거기 아무도 없냐. 저 좀 꺼내 달라”고 소리쳐 이목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