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근영 사진=‘박선영의 씨네타운’ 제공 |
18일 SBS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에는 영화 '유리정원'의 배우 문근영과 김태훈이 출연했다.
문근영은 자신의 건강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많이 건강해졌고요,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죄송하다. 또 그게 힘이 되서 빨리 나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문근영은 지난 2월 급성구획증후군으로 4차례에 걸친 수술과 재활치료를 겪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또한 문근영은 친한 연예계 선후배를 묻는 청취자의 질문에 "성격이 그렇게 외향적이지 못해서 사실 몇 분 안 된다. 문채원 언니와 꾸준히 연락하고, 박상면 아버지는 딸처럼 챙겨주신다"고 했다.
이어 "류덕환 친구는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고 있
한편 '유리정원'은 베스트셀러 소설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과 슬픈 비밀을 그린 영화다. 오는 25일 개봉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