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 사진| 워너원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강다니엘이 출연한 '런닝맨'이 29일 방송을 확정하면서 팬들의 기다림이 시작됐다.
강다니엘은 지난 16일 '런닝맨' 녹화에 노사연, 하연수, 조세호 등과 출연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작된 팬들의 기대감은 '런닝맨' 강다니엘 출연분이 오는 29일 방송된다는 소식이 19일 전해지자 반색했다.
팬들은 "오 '런닝맨' 강다니엘이라니!", "29일이 오기만을 두손 모아 기다린다.", "빨리 보고싶다.", "왜 오늘이 29일이 아닌가" 등 기대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지난 6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1등을 차지하며 워너원 센터로 데뷔했다. 귀여운 눈웃음과 남성적인 섹시한 매력을 겸비해 또래부터 누나팬들까지 폭넓은 팬층을 자랑한다.
강다니엘은 MBC '
한편, 워너원은 11월 13일 새 앨범 ‘1-1=0(Nothing without you)’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12월에는 팬미팅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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