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장충동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로터스홀에서 '동국사랑 111캠페인 1천구좌 돌파 기념, 연예인 동문 기부약정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이경규와 배우 김인권, 배우 채정안, 에이핑크 손나은이 참석했다. 손나은이 후배가 그려준 그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현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제보에 경찰의 폭발물 수색 작업으로 다소 지연됐다.
[sumur@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