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부자 친구들이 소개됐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인도 친구들이 한국말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럭키는 친구들을 맞이하기 위해 공항까지 나갔다. 앞선 출연자들과는 시작부터 다른 여행이었다. 이에 럭키는 “인도의 문화다. 제가 초대했으니까 제가 챙겨주는 게 당연하다. 그러지 않았다면 기분 나빴을 것”이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럭키는 차에 친구들의 짐을 싣고 함께 여행길에 올랐다. 럭키의 친구들은 럭키에게 한국말을 배우며
이 가운데 한 친구는 “'I want‘는 어떻게 말하냐”고 물었다. 럭키가 “주세요”라고 해석하자, 친구들의 웃음보가 터졌다. 인도 친구들은 “진짜 그 말이냐. 완전 마음에 든다”면서 큰 웃음을 보였다.
이에 럭키는 “인도 말로 ‘빨다’가 주세요와 발음이 비슷하다. 인도 말로 ‘빨다’는 주시에로 발음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