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도끼X이상민 사진=SBS |
오는 22일 방송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은 옆집에 사는 이웃사촌 도끼의 집에 방문, 자신의 1/4 하우스를 넘어선 ‘완전체’ 집을 지난 회에 이어서 구경한다.
볼수록 감탄이 절로 나오는 도끼의 집을 둘러보던 이상민은 도끼의 어린 시절에 대해 물었다. 그런데 부티 흐르는 도끼가 알고 보니 컨테이너 박스에 살 정도로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보냈다는 사연을 듣게 된다.
도끼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잘 될 거다”라고 생각했었다며 긍정적인 신념을 밝혀, 이를 지켜보던 어머니들의 칭찬을 자아냈다. 이에 이상민은 자신의 아픈 과거를 떠올리며 도끼의 이야기에 ‘무한 공감’을 표했다고.
이상민은 이웃사촌 도끼의 호텔 이사 소식에,
‘미우새’는 오는 22일 일요일부터 10분 앞당겨진 9시 5분부터 방송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