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블락비 비범이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비범은 20일 네이버 뮤직 뮤지션스를 통해 ‘가을 석양과 잘 어울리는 노래’를 테마로 1415 ‘선을 그어 주던가’, Alexander jean ‘Whiskey and Morphine’, Papooz ‘Green Juice’, Palace ‘It’s Over’ 총 4곡을 선곡했다.
인디 음악부터 팝까지 어쿠스틱한 느낌의 곡으로 채운 플레이리스트는 쌀쌀한 가을 분위기와 잘 맞아떨어져 리스너들에게 가을 감성을 더해 줄 것으로 보인다.
비범은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최근 제가 자주 듣는 노래입니다. 요즘 날씨와 잘 어울리기도 하고요. 여러분도 한번 들어보시
이어 “블락비가 조만간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블락비는 지난 9월부터 피오, 지코, 박경, 비범의 플레이리스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블락비는 오는 11월 7일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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