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체 알린 데이데이. 제공l HYWY엔터테인먼트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그룹 데이데이(Dayday)의 데뷔가 결국 무산된 가운데, 그들을 응원하는 누리꾼들의 아쉬움이 이어지고 있다.
데이데이의 소속사 HYWY엔터테인먼트는 21일 “데이데이 멤버들은 회사의 여러 가지 사정과 멤버들의 의견차이로 긴 논의 끝에 함께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데이데이라는 팀으로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각자의 길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다섯 명에게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며 “오는 23일 데이데이의 공식 SNS 계정 및 팬 카페 역시 폐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데이데이는 지난해 4월 종영한 Mnet 예능 ‘프로듀스101 시즌 2’에서 13위였던 이수현을 주축으로 결성된 걸 그룹. 이후 ‘K팝스타6’ 세미 파이널 진출자인 전민주가 합류하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이들의 걸그룹 데뷔가 무산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전민주 보고시펐는데. 아쉬워...”, “아 수현이ㅜ데뷔 왜 이렇게 힘들까ㅜㅜㅜ”, “전민주는 진짜 너무 안타깝다... 벌써 그룹만 3개째 해체네..”, “전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