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송중기 송혜교 결혼식 축가는 가수 옥주현이 맡는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결혼식 축가는 옥주현이 맡기로 했으나 다른 사항은 미정이다"고 밝혔다
송중기 송혜교는 오는 3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축가 외에 결혼식과 관련한 부분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 송혜교는 지난해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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