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네 라디오' 태민.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보이그룹 샤이니 태민이 패션 완성의 덕목으로 애티튜드를 꼽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가수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태민은 "샤이니가 10년차 그룹이지만, 늘 새로운 콘셉과 새로운 의상등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송은이는 "태민이 제안하는 패션 스타일에 대해 말해달라"고 요청했다.
태민은 "에티튜드가 가장 중요하다"며 "나는 어디에 가느냐, 장소에 따라 옷 스타일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이어 오늘의 스타일에 대해 태민은 "스타일리스트가 차려준 밥상에 숟가락만 얻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민은 지난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무브'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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