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주니엘(JUNIEL)이 31일 컴백 후 다음 달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3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주니엘이 오는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아르떼홀에서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 ‘작업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주니엘이 국내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소극장 공연으로, 작업실에서 곡 작업을 하듯 편안한 라이브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주니엘은 이번 콘서트에서 기존에 발표한 곡들과 오는 31일 발매 예정인 새 미니앨범 수록 신곡들로 셋리스트를 구성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주니엘의 라이브 공연을 오랫동안 기다려 온 국내 팬들을 위해 오는 11월 단독 콘서트를 열기로 했다”며 “주니엘 또한 보다 더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들과 호흡할 수 있는 소극장 콘서트 개최를 반기고 있다. 팬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늦가을 오후 관객들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할 주니엘의
한편, 주니엘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4년 6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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