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띠클럽' 김종국-차태현. 제공l KB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용띠클럽’의 다섯 멤버가 ‘해남’에 도전한다.
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3회에서는 또 다른 로망 실현에 도전하는 다섯 남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다섯 친구들이 궁촌항의 푸른 바다를 앞에 두고 ‘해남’으로 변신한 것.
공개된 사진 속 다섯 친구들은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궁촌항 바닷가를 사이좋게 걷고 있다. 금방이라도 바다에 뛰어들듯 한 옷차림인 다섯 남자의 얼굴에는 기대감과 동시에 설렘이 가득하다.
다른 사진에서는 본격적인 ‘해남’ 변신에 도전한 친구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김종국은 터질 듯 한 근육을 뒤로한 채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에 풍덩 뛰어든 모습. 바다 속 모든 고기를 잡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듯 진지한 표정과 커다란 뜰채, 그와 상반된 해남 옷차림이 웃음을 자아낸다. 차태현 역시 양손에 오리발까지 들고 있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포장마차 ‘홍
서툴지만, 그래서 더욱 궁금한 다섯 친구들의 음식 솜씨와 첫 손님의 이야기가 펼쳐질 KBS2 예능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3회는 오는 24일 오후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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