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아이돌의 조상과 떠오르는 월드 스타의 만남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재덕, 토니안 현 아이돌의 정상 방탄소년단 진, 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토니안은 방탄소년단의 100만장 돌파 기록에 “요즈음은 10만장 팔기도 힘들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H.O.T의 앨범 판매 기록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토니안은 “데뷔 앨범이 100만장 정도. 2집이 150만 정도 팔렸다. 마지막 앨범이 살짝 저조했는데, 5년 차 때에 이별을 하게 됐다”고 말해 진과 지민에 감탄을 안겼다.
김재덕은 젝스키스의 앨범을 홍보했다. 그는 “18년 만에 젝키
한편 김재덕은 방탄소년단에 “눈에 띄더라고요. 안무도 잘 맞추고 정말”이라며 극찬했다. 이를 들은 토니안은 “그럼 빅뱅이 잘해요, 방탄소년단이 잘해요?”라는 질문으로 김재덕을 당혹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