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알바청춘 응원기 '알바트로스'에 가수 김연우가 여섯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연우는 25일 방송되는 tvN '알바트로스'에서 데뷔 21년 만에 첫 버스킹에 도전, 가수의 꿈을 가진 두 알바청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우는 추성훈과 함께 두 알바청춘을 대신해 고깃집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 앞서 여러 아르바이트를 체험한 덕에 능숙하게 고기를 굽는 추성훈과 달리 김연우는 서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서툴지만 최선을 다하는 김연우의 고군분투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가왕 김연우는 데뷔 21년 만에 처음으로 버스킹에 도전, 가수의 꿈을 가진 두 알바청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알바청춘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성시경보다 목소리가 더 부드럽다"며 칭찬을 건네기도.
안정환과 유병재는 샌드위치 매장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는 청년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국회의원 박주민 의원이 특별 출연한다. 학자금을 갚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알바청춘과 박주민 의원이 만나 나눌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tvN '알바트로스'는 어제의 청춘 형님들이 요즘 아르바이트 청춘들의 하루를 대신하고 그들의 꿈, 고민, 일상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안정환, 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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