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김민 사진=방송 화면 캡처 |
25일 오후 방송한 tvN ‘택시’에서는 500회 특집 게스트로 김민이 등장했다.
이날 김민과 마주친 이영자와 오만석은 “그대로다. 전혀 하나도 안 변했다”라고 반가워했다.
김민은 “아기 낳았다는 소문을 들었다”는 말에 “이제 10살이다. 만으로 1
이어 “정식으로 한국 방송에 출연한 것은 12년만이다”라면서 “많은 고민 끝에 ‘택시’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너무 오랜만에 주부 생활에서 벗어나서 떨린다. 제가 활동할 때는 카메라 한 대가 있었는데 많이 달라졌다”라고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