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한국 팬들에 감사 인사 “기억해줘서 감사할 뿐”

↑ 택시 김민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택시’ 김민희가 한국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방송한 tvN ‘택시’에서는 500회 특집으로 김민이 12년만에 한국 예능에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와 오만석은 김민에게 “결혼 후 미국생활 하는 모습이 한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한다”라면서 “알고 있느냐”라고 물었다.

김민은 “한국 친구들한테 문자가 오거나 주변 분들에게 전해 듣는다. 몇 안되는 팬들과 근황을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영자가 “1위 소식에 기쁘지 않느냐”라고 묻자 김민은 “그렇다. 간혹 누가 알아봐주면 감사하다고 말한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