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아내 김소영과 북 카페 오픈 준비 중 근황을 알렸다.
오상진은 26일 자신의 SNS에 “곧 오픈할 북 카페. 이제 아내와 함께 서점에서 커피를 내리는 일이 나의 중요한 일과가 될듯하다”라며 북 카페 오픈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상진은 “작은 가게를 준비하며 세상의 모든 일들이 녹록지 않다는 것을 또 한 번 깨닫는다. 그리고 이 모든 걸 힘든 와중에도 척척 해 내는 소영의 위대함도”라며 “이곳이 많은 분들에게 묵향과 커피향을 잔잔히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 #당인리책발전소 #bookplant”라고 덧붙였다.
↑ 오상진. 사진l 오상진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 속 오상진은 오픈을 앞두고 있는 북 카페에서 직접 커피를 내리고 있는 모습. 그는 게재한 글을 통해 북 카페 오픈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꼭 가보고 싶네요^^”, “응원합니답~나중에 오픈하시면 꼭 가보고 싶네요ㅎㅎ”, “두 분과 어울려요~ 가보고 싶네요”, “기회가 되면 꼭 가보겠습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tvN 예능 ‘신혼일기2’에서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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