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도시' 완벽 패러디한 '런닝맨' 멤버들. 사진l 이환진PD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범죄도시’를 완벽하게 패러디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런닝맨' 이환진 PD는 26일 자신의 SNS에 “유첸파, 멍돌파 그리고 마종국 형사 #런닝맨 #범죄도시 #진실의방으로”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500만 관객을 돌파한 화제의 영화 ‘범죄도시’ 속 캐릭터를 패러디 한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선족 조직폭력배의 두목 장첸과 일당으로 변신한 유재석과 지석진, 이광수는 진지한 표정으로 거친 상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전소민과 송지효의 걸크러시 넘치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특히, 마동석과 비슷한 근육질 몸매인 김종국은 형사 마종국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즘 런닝맨 꿀잼”, “와 완벽하네 싱크로율!”, “당근 본방사수지ㅎㅎ”, “안 하면 왠지 진실의 방으로...”,
한편, SBS 예능 ‘런닝맨-범죄자의 도시’ 편에는 강다니엘, 하연수, 조세호,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예고했다.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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