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의 미니 앨범 ‘TRACE OF EMOTION’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오는 11월 14일 미니 앨범 ‘TRACE OF EMOTION’ 발매를 앞두고 있는 김동완이 27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앨범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할 예정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미니 앨범은 총 5곡이 담긴 CD를 비롯해 포토북, 랜덤 포토 카드 6종, 초도 한정 포스터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필름 카메라로 사진의 질감과 따뜻함을 살려 김동완의 눈빛 속에 담긴 아련함과 쓸쓸함을 단번에 느낄 수 있는 자켓 사진들이 각각 ‘GLOOMY’와 ‘SOLITARY’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 된다.
오는 11월 14일 발매되는 김동완의 미니 앨범 ‘TRACE OF EMOTION’은 지난 2015년 11월 두 번째 미니 앨범 ‘W’ 발매 이후, 약 2년 만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만큼 발매 전부터 국내외 수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수’ 김동완을 기다린 팬들에게는 추운 겨울 따뜻한 선물 같은 앨범이 될 예정이다.
이에 소속사 CI ENT는 “오늘부터 김동완의 미니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