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가 프로그램 출연 계기를 밝혔다 사진=DB |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진행된 패션앤 개편 & 프로그램 설명회에는 한채영, 이특, 청하, 리지, 김기수, 채연, 루나, 김성은, 이현이, 김나영, 손담비, 추수현, 조혜정 등이 참석했다.
‘마이프라이빗TV’ 손담비는 프로그램 출연 계기로 “패션프로그램은 6년 넘게 했는데 일상을 보이는 건 처음이다. 저의 평소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드리고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제가 야외활동을 많이 할거라고 생각 하시는데, 그것보단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집에서 찍게 됐다. 집에서 있는 저의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집에 있을 땐 빙구 같은 매력도 있고, 털털하다. 사실 저도 뭘 찍었는지 모르겠다. 다양
패션앤은 11월 여성들을 위한 순도 100% 라이프 스타일 채널로 변신한다. 기존 패션 & 뷰티에 국한되어 있던 채널의 장르를 라이프스타일로 확대할 전망이다.
‘마이프라이빗TV’는 베일에 쌓여있던 워너비 스타들의 100% 사적 리얼 라이프가 공개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