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유민.제공lJTBC |
노유민이 천명훈, 이성진과 함께 그룹 NRG로 컴백하는 가운데, 노유민의 다이어트 전 발언이 새삼 화제다.
노유민은 2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앞서 노유민은 2014년 방송된 JTBC '화끈한 가족'에서 가족과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노유민은 지금과 달리 관리하지 않은 장발 머리에 늘어난 몸무게 등 후덕해진 모습이었다. 하루종일 늦잠을 자고 일어나 소파에 누워있는 노유민을 본 장모는 "야만인 같다"며 살을 빼라고 운동을 시켰다.
노유민은 "아내를 위해서 살을 찌웠다"고 변명했다. 이어 "제가 살을 빼면 많은 여성들이 좋아한다. 아내가 불안할 것 아니냐. 내가 살찌고 망가져서 아내에겐 다행이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아내
한편, 노유민은 28일 천명훈, 이성진과 함께 데뷔 20주년 앨범을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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