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수, 소탈하지만 사랑스러운 일상 `청순美`

↑ 서은수. 사진| 서은수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23)의 여성스러운 스틸컷이 공개되자 관심이 증폭된 가운데, 그의 청순미 넘치는 일상이 눈길을 끈다.
27일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측은 서지수(서은수 분)의 사랑스러운 스틸을 공개했다. 서은수는 극 중 빵에 살고 빵에 죽는 ‘빵순이’ 서지수 역을 맡아 빵집 아르바이트를 위해 언제나 질끈 묶은 양갈래 머리와 편하고 수수한 차림으로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하지만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180도 바뀐 것.

↑ 서은수. 제공| KBS2

이에 평소 서은수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끈다. 서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탈한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은수는 베이지톤 티셔츠와 미니멀한 귀걸이 하나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특히 우윳빛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깔끔한 메이크업과 살짝 웨이브진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발산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인 서은수는 2016년 박카스 CF로 데뷔했다. 이후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낭만닥터 김사부’ 등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황금빛 내인생'을 통해 20대 여주인공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