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경.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이성경이 워너비 몸매의 비법을 털어놨다.
이성경이 27일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서 열린 한 행사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등장하며 이목을 끈 가운데,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의 늘씬한 몸매 관리 비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성경은 올해 1월 종영한 '역도선수 김복주'에서 역도선수 역을 맡아 몸무게를 10kg 가량 늘렸다. 이후 한달 만에 원래 체중으로 돌아와 주목을 받은 적도 있다.
이성경은 지난해 5월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슈퍼모델 출신 한고은과 출연해 “몸매관리 비법이 있느냐"는 물음에 “중요하게 지키는 것은 안 굶는 것이다. 굶으면 요요가 올 것 같아서 굶지 않는다. 대신 건강한 음식을 먹는다. 천천히 맛있게 즐기는 자리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경은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는 코어운동을 위주로 운동한다. 근력운동을 못하면 힙브릿지나 스쿼트를 집에서라도 자주 꾸준히 하는 편이다.”라며 운동의 중
한편, 지난 25일 이성경이 유해진, 김민재와 함께 찍은 영화 '러브슬링'의 촬영이 마무리됐다. '러브슬링'은 레슬링 선수인 아들이 짝사랑하는 여자가 아버지를 사랑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유쾌하게 그린 가족 영화로 2018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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