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연예가중계’ 연기파 배우들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대종상영화제 현장과 배우들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대종상영화제 현장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끈 주인공은 MC인 스테파니 리와 신현준이었다. 이어 블랙 수트로 멋을 낸 연예인 군단과 아름다운 드레스를 차려입은 여배우들이 등장했다. 이번 드레스 코드는 블랙 앤 화이트로, 여배우 모두 눈을 뗄 수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다음으로 초대형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멤버들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황치열은 “희망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소개하면서 “좀 더 잘할 수 있는 후배들을 위해 선배들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산이와 태민, 현아와 조현아도 함께 자리해 의견을 보탰다.
이어 비와의 1:1 인터뷰가 공개됐다. ‘더 유닛’의 MC인 비는 “가능성을 보기로 했다.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그걸 첫 번째로 보기로 했다. 실력은 두 번째다”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절친 이정재와 정우성과의 만남도 그려졌다. 둘은 오랜만에 광고에 함께 촬영한 소감을 밝혀 이목을 끌었고, 동반출연 작품 계획을 묻는 질문에 “하고 싶다”고 답해 기대를 안겼다.
게릴라 데이트에는 충무로의 대세, 마동석이 등장했다. 마동석은 시민과의 만남에서 ‘마동석의 부라더 찾기’를 펼쳤고, 이에 나타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져 이목을 끌었다. 또 마동석은 리포터와의 1:1 인터뷰에서 “저는 잘 견뎌낸 배우로 남고 싶다”고 밝혀 감탄을 안겼다.
이어 연기파 배우들과의 특별한 만남이 공개됐다. 바로 김혜수, 이선균, 이희준 3인방이었다. 이들은 함께 출연한 영화 ‘미옥’에 대해 “서
김생민의 베테랑 코너에는 오대환이 출연했다. 오대환은 충청도 사투리 때문에 겪은 고충을 밝히는가 하면, 영화 ‘베테랑’ 이후로도 계속된 무명 생활의 설움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외에도 배우 조덕제의 성추행 논란, ‘부산국제영화제’를 주제로 한 심야식담 코너가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