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엘리야와 하니가 남다른 워맨스를 발산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
28일 오후 방송된 SBS ‘마스터키’는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슈퍼주니어 은혁, 헨리, FT아일랜드 이홍기, 2PM 찬성, 블락비 피오, B1A4 신우, EXID 하니, 세븐틴 민규와 배우 이엘리야가 출연해 게임 대결을 펼쳤다.
이날 탐색 미션으로는 스피드 전쟁 자동차 릴레이가 펼쳐졌다. 이는 자동차 다섯 대를 통과해 먼저 돌아온 팀이 이기는 방식이다.
앞서 이홍기와 찬성의 활약으로 이수근 팀이 앞서고 있는 가운데, 이수근 팀의 이엘리야와 전현무팀의 하니가 세 번째 주자로 릴레이를 진행했다.
뒤처지고 있던 하니는 “언니 다칠까봐 어떻게 하지도 못하겠다”며 이엘리야를 백허그한 상태를 유지했다. 앞서 나가던 이엘리야는 “나 혼자 계속 차 문을 여는 것 같다. 마치 문지기 같다”며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대결 내내 화기애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게임에 참여하며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