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후가 서은수의 부탁을 거절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
28일 오후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수(서은수 분)가 최도경(박시후 분)에게 서지안(신혜선 분)과 관련된 일을 부탁했다.
이날 서지수는 최도경에게 전화를 걸어 서지안이 서지태(이태성 분)의 결혼식에 참석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앞서 서
지수의 부탁을 들은 최도경은 “안될 것 같은데? 지안이가 그랬으면 그럴만한 거야. 눈으로 봐야 진짜 축하는 아니니까 네가 이해해라”라며 거절했다.
이에 알겠다며 전화를 끊은 서지수는 “무게 잡으니까 무섭네”라며 퉁명스럽게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