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태현(왼쪽)-손담비.사진l남태현 콰이계정 |
위너 출신 남태현이 배우 손담비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손담비 절친 정려원과의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30일 남태현은 동영상 어플 콰이 개인 계정에 손담비와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남태현과 손담비는 얼굴을 맞대고 끌어안는 등 다정한 스킨십을 해 연인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남태현은 손담비와 절친으로 알려진 정려원과 여러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 남태현-정려원.사진l남태현 인스타그램 |
지난 1월 남태현과 정려원은 커플 아이템으로 추측되는 '럽스타그램'으로 열애설이 제기됐다. 남태현이 SNS 에 올렸다가 삭제한 사진에는 남태현과 여성으로 추정되는 손의 사진이 담겨있었다. 해당 사진 속 여성은 손가락 마디 모두 실반지를 끼고 있고, 평소 정려원이 실반지를 자주 착용해 정려원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지난 6월 남태현은 정려원이 촬영 중인 영화 ‘게이트’ 현장을 찾은 모습이 관계자들에게 목격되며 또 한 번 열애설에 불거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남태현이 손담비 등 지인들과 응원차 현장을 방문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남태현은 30일 자신의 SNS에 손담비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남태현은 "(손)담비 누나랑은 친한 사이일 뿐, 전혀 연인 사이가 아니다"며 부인했다. 이어 "절대 아니다. 인기 있는 어플 동영상으로 인한 오해"라며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는 다정한 분위기의 영상이
이어 "다시 한번 팬분들에게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하며 "충분히 오해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죄송합니다"고 재차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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