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나은 사진=뷰티쁠 제공 |
한층 편안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그녀는 뷰티쁠 커버걸로 나서는 한편 인터뷰를 통해 데뷔 과정부터 연예계 생활까지 걸그룹으로 활동하며 느꼈던 점들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특히 손나은은 화이트 앙고라 니트에 청바지를 매치한 화보 컷에서 특유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뿜어내어 현장에 있는 촬영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내었다.
미대 입시를 준비하던 손나은은 사촌의 오디션 자리에 따라갔다가 함께 합격했다. 당시 손나은은미대 진학과 연예계 진출이라는 갈림길에서 고민을 하다, ‘운명은 나에게 달려있다’는 생각으로 데뷔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데뷔 이후에도“운명은 스스로의 선택에 달려있다”라는 생각 아래, 본인의 위치와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보다 나은 손나은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이번 뷰티 화보를 함께 한 SK-II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평소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SK-II의 피테라 에센스를 꾸준히 사용해 화보 촬영에서도 맑고 화사한 피부를 선보인 손나은은 연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피테라 에센스 체인지 데스티니 리미티드 에디션’에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그녀가 촬영 내
그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뷰티쁠 11월호와 뷰티쁠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