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상무. 사진| 유상무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유상무가 대장암 투병 중인 근황을 알렸다.
유상무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살아났오! 삼일동안 넘아팠오 상상도 못해 제발 부디 마지막이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유상무는 마트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있는 유상무는 겉으로만 봐서는 투병중인줄 모를만큼 건강해 보였다.
하지만, 항암치료 과정은 겪어본 사람들만 아는 고통스러운 과정. 유상무가 이 고통을 전하자 팬들은 "힘내세요.", "이제 꽃길만 남았어요.",
한편,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유상무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항암치료를 마쳤다면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중인 사실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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