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령, 한의원서 연애 상담? “남자 맥…여성스러운 남자 만나라”

↑ 비행소녀 조미령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비행소녀’ 조미령이 한의원에서 연애 상담을 받았다.

30일 오후 방송한 MBN ‘비행소녀’에서는 조미령이 한의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미령은 몸의 곳곳에 불편함을 느껴 한의원을 찾았다. 조미령과 상담을 마친 후 의사는 그의 맥을 짚었다.

의사는 조미령에게 “남자 맥이다. 장군 감이다. 군인을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자를 만나도 여성스럽고 섬세하고 내조를 잘 하는 남자를 만나는 게 유리할 것 같다”라면서 “뭐든지 뜻대로 활달하게 펼쳐서 하고 싶은 대로 해야 하는 성격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조미령은 “집에만 있어서 화병이 나는 것이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