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의 법정’ 윤현민과 정려원이 채팅앱 통해 조건만남을 시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
3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과 여진욱(윤현민 분)이 성매매 알선 추적에 나섰다.
이날 성매매 알선하는 범인들에게 얼굴이 알려진 형사 대신해 여성아동범죄전담부가 수사에 나서게 됐다.
이에 다른 검사들이 여진욱 검사를 추천하자 마이듬은 “왜 여검이 나가죠? 우리 여검 공부만 하느라 싸움도 못 할 텐데. 함정수사 들켜서 흉기라도 휘둘리면 어떻게 해요?”라며 반대했고, 이내 자신도 함께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대1 채팅 앱을 통해 성매매 알선을 하는 범죄자를 잡기 위해 마이듬과 여진욱이 직접 채팅앱을 통해 조건만남을 시도했다.
그러나 여진욱은 10대 은어를 사용하라는 말에 ‘하이
한편 마이듬과 여진욱이 성매매 여성을 체포한 가운데 성매매를 알선하는 범인인 장어를 체포할 수 있을지 눈길이 모아진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