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정려원-설리-손담비까지 열애설 "이상형은 나보다 세고 손이 예쁜 사람"

↑ 남태현. 사진| 남태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위너 출신 남태현이 SNS에 올린 사진으로 손담비와 열애설에 휩싸여 시끄러운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됐다.
지난 29일 남태현의 더빙 어플 콰이 계정에 남태현과 손담비가 얼굴을 맞대고 껴안는 등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며 가까이에서 찍은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남태현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죄송합니다. 연인 사이 절대 아니다"라는 해명글을 올렸다.
이에 남태현의 이상형 발언이 회자 된 것. 남태현은 과거 방송된 캐스퍼라디오 '남태현의 열한씨 밤'에서 이상형을 묻는 청취자의 질문에 "나보다 세고 손이 예쁜 사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 1월에 자신의 얼굴과 반지를 낀 다른 사람의 손이 담겨있는 셀카를 게재해 정려원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또 지난 6월 남태현은 "잘 부탁한다"라는 글과 함께 설리에게 메이크업을 받는 사진을 올려 설리와도 열애설을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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