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예 의문의 일승 사진=싸이더스HQ |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 / 연출 신경수 / 제작 래몽래인)에 합류, 윤균상에게 푹 빠진 사랑꾼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인 것.
‘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가 된 사형수가 숨어 있는 적폐들과 한판승부를 펼치는 인생 몰빵 배짱 활극으로 ‘뿌리 깊은 나무’ ‘쓰리 데이즈’ ‘육룡이 나르샤’의 신경수 감독과 ‘학교 2013’ ‘오만과 편견’의 이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기대작으로 떠오른 작품이다.
김다예는 극중 일승(윤균상 분)을 만나 모태솔로 인생 첫 사랑에 빠지는 ‘차은비’역을 맡았다. 차은비는 상큼 발랄한 외모의 말괄량이 대학생으로 눈치 100단에 하루 알바를 두세 탕 이상 뛸 정도로 씩씩하고 억척스러운 캐릭터. 일승을 운명의 상대로 믿고 자존심을 버린 채 불꽃 대시를 하며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다예는 “시나리오를 너무 재미있게 봤
‘의문의 일승’은 11월 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