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스타’ 안영미가 19금 드립으로 웃음을 안겼다 |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무한걸스’ 특집으로, 송은이, 황보, 신봉선, 안영미, 정시아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숙은 안영미의 19금 드립에 대해 “진짜 많은데 아마 방송에 다 안 나갔다”며 ‘무한걸스’ 때를 회상했다.
김숙은 “수영장에 갔는데 안영미가 흥이 났던 것 같다. 속옷만 입고 춤을 췄다”며 일화
이어 송은이는 “안영미가 생각보다 다이어리를 꼼꼼히 쓰더라. 목욕 쓴 것을 표시를 일일이 했다. 그것을 다 스케줄 노트에 적는다는 게 (놀라웠다)”고 설명해 폭소케 했다.
그러자 안영미는 “목욕과 속옷은 늘 중요하다”고 맞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