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도민호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사진=DB |
1일 오전 8시 서울 도봉구 도봉병원 장례식장에서는 도민호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과거 육각수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조성환을 비롯해 고인의 가족, 지인, 소속사 관계자 등이
도민호는 지난달 30일 별세했다. 그는 7년 전 위암 수술 중 위 절단 수술을 받고 몸 관리를 해 왔으며, 최근 간경화까지 겹치면서 사망에 이른 것으로 전해진다.
발인을 마친 고인의 시신은 화장 절차를 밟은 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서울 시립 승화원에 안치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