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은, 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도회적 미모로 어떤 스타일도 척척 소화했다.
김성은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일 패션앤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마마랜드' 포스터 비하인드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토끼 인형을 손에 든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귀여운 인형과 대조적인 강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또한 김성은은 분위기를 바꿔 강렬한 레드 드레스와 화려한 이어링으로 매혹적인 미모를 발산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환한 미소를 띄운 채 모니터링을 하고 부드러운 모습도 드러냈다.
1998년 '클린 앤 클리어' CF로 데뷔한 김성은은 무결점 몸매와 패션 센스를 뽐내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잡았다.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 이듬해 첫 아들을 낳았으며 지난 5월 둘째를 득녀했다.
↑ 김성은. 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
한편 김성은이 출연하는 패션앤 '마마랜드'는 엄마들의 워너비 스타의 일상을 보여줄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으로 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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