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포맨이 신곡을 설명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SBS 107.7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코너 ‘특선 라이브’에는 넉살과 포맨이 출연했다.
이날 포맨은 신곡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에 대해 “저희가 오랜만에 컴백이라 많은 고민을 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일까, 아니면 사랑받았던 스타일을 보일까 고민
이어 “바이브 윤민수 형이 곡을 썼다. 슬픈 이별 노래다. 들어보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중독성 강한 노래”라고 소개했다.
포맨 신용재는 “뒤로 갈수록 평소에도 잘 안쓰는 높은 음이 있다. 민수 형이 자기가 안부른다고 말도 안 되게 곡을 썼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