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친구들이 자동 세차에 감탄했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럭키가 친구들에게 ‘자동 세차’ 기능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럭키는 친구들과 함께 양평 캠핑장으로 향했다. 양평으로 향하던 중 주유소로 들어간 럭키는 주유 후 “지금 세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비크람은 “지금 세차를 하겠다고?”라며 놀랐고, 럭키는 “자동 세차하는
이에 인도 친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인도에는 자동 세차 기계가 없기 때문이었다. 럭키는 “인도는 인건비가 정말 싸서 한 달에 만 원이면 매일 아침 와서 손세차를 해준다”고 설명을 덧붙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럭키는 차를 세척하는 과정을 친구들에게 설명했고, 친구들은 “대박이다”, “판타스틱”, “훌륭하다”며 감탄을 표했다.